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헨더스 섬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소설 <[[프래그먼트]]>에 나오는 가상의 섬이자 '''[[헬게이트]]'''. 이 섬의 생물들의 생존환경은 내부 탐사팀이 말하길 '''[[토머스 홉스|만물에 대한]] [[리바이어던|만물의 투쟁.]]''' 고대 초대륙 파노티아의 마지막 남은 잔해로 다른 대륙들과 철저히 격리되어 '''5억 년 동안 다른 대륙과 전혀 다른 생태계가 구축되었다.'''[* 현실에서 비슷한 사례를 뽑자면 [[케이마다 그란지 섬]]을 예로 들 수 있다. 원래 육지와 연결되어 있었으나 약 11000년 전 해수면 상승으로 섬이 된 곳인데, 그 곳에 고립된 뱀들은 먹을 것이 바다새밖에 없기에 효율적으로 사냥할 수 있도록 독성이 일반적인 독사보다 5배 가량 강하게 진화하였다. 현재 이 섬은 독사가 1제곱미터당 한 마리 꼴로 우글거리는 죽음의 섬이 되었고, 의사를 동반한 학자들만이 이 섬에 출입할 수 있도록 허가되어 있다.] 후속작 판데모니움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헨더스 섬은 본래 훨씬 더 큰 섬이었으며 바다에 의한 침식, 운석 충돌로 인한 해일 발생 등에 의해 매우 오랜 시간에 걸쳐 현재와 같은 크기로 줄어든 것이다. 헨더스 섬의 생태계는 극도로 적대적이고 배타적인 환경으로, 다른 [[지구]]의 [[생태계]]는 [[지상낙원]]으로 여겨질 정도로[* 물론 헨더스 섬의 생물 입장에서.] 언제나 생존의 투쟁을 위한 처절한 전장이다. 이 때문인지 번식이 가능한 시기도 성체가 되자마자, 또는 성체가 되기도 전에 번식이 가능하기도 한 모양이다. 심지어 '''태어날 때부터 임신한 상태'''인 종도 있다.[* 소설이 아닌, 실제 자연에도 곤충 중에 이런 종이 있다. 대표적인 예가 [[진딧물]]. 그러나 자연의 순리에 따라 다른 포식자에게 쉽게 잡아먹히는 종이 이렇게 왕성하게 번식하는 전략을 택하기 때문에 헨더스 섬과 같은 생체병기와는 거리가 멀다.] 만약 헨더스 섬의 생명체가 전 세계로 퍼져나간다면 '''몇 년 안에 전 세계의 다른 종들은 멸종해버린다고 한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